추후 채권의 가격은 어떻게 될지?
안녕하세요, 지구여행자 입니다. 오늘은 채권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저 개인의 돈공부 글이지 종목추천 글이 아닙니다. 지극히 개인적 견해 임을 밝힙니다.
미국금리는 2018년 12월 부터 2019년 7월까지 2.5%로 고점을 형성하고 하락하여 2020년 3월에 최저 0.25까지 하락하였습니다. 저금리의 역습으로 맞은 인플레이션... Fed는 금리를 2022년 01월부터 2023년 09월까지 지속적으로 상승시켰고 현재는 동결중입니다. 한국은 2023년 내내 금리동결을 하고 있고.. 미국이나 한국이나 목표물가가 될때까지 또는 경기부양 시작시점까지 동결을 유지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기침체가 이미 시작 되었는데 금리를 올릴 수는 없을 테니..
그 3년 사이 채권가격은 반토막이 났습니다.
미국 금리 3.5%부터 금리고점이라고 보고 투자하신 분들은 ..저를 포함해서 윽.. 속이 많이 상할 상황이지만 5.5%면.. 그 이상 올라도 0.5~1%정도라고 생각 됩니다. 그런데 미국은 실업률이 아직 견고합니다. 그치만 일각에서는 또 이미 리세션상황이라고 말은 나옵니다. 저도 잘 모르겠고 오락가락 합니다.
경제전문가들의 대세는 이대로 가다가 금리를 내린다고 보시는게 대세입니다.
그러면 금리내리면 주식이 오를까요?
금리를 내린다는 것은 ... "우리 경기 완전 별로다"를 인정하는 것인데.. 주식이 좋을까?
지금과 같은 동결구간에서는 좀 해볼만 하지만 금리하락하면 헬게이트 열린다고 봅니다.
여튼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고요 채권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 인데요
이제 금리는 오르면 찔끔이고 내리면 훅 내리는 이런 상황에서는 5-10개월 분할 매수 들어가도 되지 않을까..
이미 최저점에서 9% 가량 상승했네요. 늦었나? ㅡㅡ
공황이 크게 오지 않으면 금리가 0.25까지 가는 일은 어렵겠지만 2년 내 최소 2.5까지는 하락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