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의 법칙 (클라우디아 샴박사, 미 연준 전 이코노미스트)
8월2일 금요일과 8월5일 월요일 양일에 걸쳐 보인 주식시장 폭락은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서 비롯되었다고 뉴스에서 말 한다. 미국은 경기침체에 들어선 것일까?
양일간의 폭락에 기반이 된 것은 샴의법칙이다. 미국 연준의 이코노미스였던 클라우디아 샴박사가 고안한 것으로, 샴의 법칙이란 최근 3개월 실업율 평균치가 1년내 최저치의 0.5% 이상이 되면 경기침체가 온다는 이론이다.
그럼 살펴보자
3개월 평균 실업률의 평균치: (4.0+4.1+4.3)/3 = 4.13
실업률의 최근 1년 최저치: 3.5
그럼... 이미 경기침체에 도달한 것인가?
FRED ECONOMIC DATA, https://fred.stlouisfed.org/ 발췌
미국의 완전고용 수치는 4.0
4%대 중후반에서 리세션이 들어간 것은 50%... (코로나 제외)
5%대 3회 그외 6%대, 8%대 각 1회...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80801071805006001
경기침체 판단 ‘샴의 법칙’ 창시자… “연준, 긴급 금리인하 필요 없어”
“실업률 올라도 침체 가능성 적어”9월 ‘0.5%P인하’ 필요성은 인정최근 전 세계 증시 폭락을 유발했던 미국의 경기 침체 근거 지표가 됐던 ‘샴의 법칙’ 개발자인 클라우디아 샴(사진) 박사
www.munhwa.com
경기침체 가능성은 적어.. 그런데 0.5% 빅컷은 필요해...
이게.. 말장난아닌지...
경기침체를 인정하면 시장에 혼란이 올까봐 수습은 해야겠고... 이미 온 리세션을 연착률시키려니.. 금리 낮추라고 말은 해야겠고.. 그런 것 같다 내가 보기에는 ..
판단은 각자에게 맡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