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여행자 입니다. 2024년 1월의 시작이 엇그제이데 벌써 2월 입니다.
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매월 1일 발표되는 수출입 동향 입니다.
요 며칠 게을렀더니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수출은 전년대비 증가 하였고 수입은 감소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산업, 가게가 소비를 줄이고 있습니다. 무역수지가 3억달러 흑자.. 수입이 줄어든 덕인 듯 하고요.
반도체 수출이 3개월 연속 증가를 보이고 있고, 대 중국 수출이 20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했습니다. 중국 산업이 이제 좀 살아나려나.. 하는 생각이 드는 대목입니다.
아래는 수출입 동향 보고서 첫 페이지 입니다.
눈에 띄게 수출 증가를 보이는 품목은 선박수출입니다. +76% 와우,,
작년부터 조선 수주 관련 뉴스가 종종 있더니 이제 건조되어 나가기 시작 하는 것 같습니다.
수출증가율로는 중남미(28%), 미국(27%), 그러나 미국은 수출액에서 중남미와 비교는 안되고요.. 중국이 수출액으로는 1등, 증가율로는 2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인도가 중국을 대체 할 것이라고 하니 인도 수출액 또한 지속적으로 팔로잉 해야겠습니다.
내용중에 가전제품 수출액 전년동기 대비 14.2% 증가 한 내용에 대해 미국 주택시장 지수와 연결 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택시장의 상황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저점을 찍고 올라가는 모습인데요
11월 미국 하우징 etf에도 좋은 영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서 얻어걸린 아이템으로 잠깐 옆길로 새자면,
다음은 HMI의 차트자료 와 ITB의 차트 입니다.
미국 주택건설 ETF인 ITB의 차트와 상관성이 있어보이시나요? 제가 보기에는 상관성이 커 보입니다. ㅎㅎ 이거 가지고 투자해도 되려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2024년 1월 수출입 동향과 미국주택관련 사항을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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